[뉴스사천=김상엽 인턴기자] 사천시보건소가 관내 50인 이하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심뇌혈관질환 관리 프로그램인 ‘근로자 건강자신감’(이하 근자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근자감 프로젝트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 고혈압·당뇨병 교육 및 영양교육, 심뇌혈관질환 캠페인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관련 올바른 인식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난 2019년부터 근자감 프로젝트를 시행해오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근로자들에게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엽 인턴기자
sang@news4000.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