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확진자의 가족 격리 중 증상 발현

경남 사천에서 지역사회 n차 감염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17일 오후 7시 기준 이날 하루동안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삼천포보건센터 선별진료소 모습.
22일 오후 2시 기준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사진=뉴스사천 DB)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경남 사천에서 나흘 만에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사천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명(사천 345번)이 발생했다. 

사천 345번(경남 4503번)은 지난 17일 확진된 사천 343번(경남 4420번)의 가족으로,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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