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김상엽 인턴기자] 청소업체 스마트미시홈케어가 취약계층 세대를 위한 청소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스마트미시홈케어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매월 셋째 주에 정기 봉사활동을 하기로 하고, 그 첫 활동을 5월 18일에 시작했다. 이날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다문화 부자가정의 집을 찾아가 집 안팎을 청소했다. 또, 아이들과 함께 정리 정돈을 하며 청소 방법을 알려주고 개인위생 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도와줬다.
스마트미시홈케어 대표(공동대표 윤소현, 서영희, 심순이)는 “청소와 정리 정돈이 필요한 가정에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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