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사남농협(조합장 김종기)이 사남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22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8월 30일 김종기 조합장과 이도남 농가주부모임회장, 노래교실 회원들은 직접 만든 다섯 종류의 반찬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김종기 조합장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염려해 영양가 많은 반찬을 만들었다”며 “어르신들이 저희가 만든 반찬을 먹고 힘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현 인턴기자
lyh@news4000.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