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대, 90년대생과 함께 공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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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대, 90년대생과 함께 공존하기
  • 박인숙 사천도서관장
  • 승인 2021.09.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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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사천] 90년생이 온다
『90년생이 온다』임홍택 지음 / 웨일북  / 2018
『90년생이 온다』임홍택 지음 / 웨일북 / 2018

[뉴스사천=박인숙 사천도서관장] 조직에서는 신입사원이, 시장에서는 트렌드를 이끄는 주요 소비자가 되어 우리 곁에 있는 90년대생. 간단함, 병맛, 솔직함, 즐거움에 열광하는 그들을 기성세대의 관점에서는 이해하기 어렵다.

이 책은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몰려오는 그들과 공존하기 위해 이해하기 어려워도 받아들여야 할 것들을 말한다. 다양한 통계와 사례, 인터뷰 등 그들을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담아 각 분야에서 그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방안까지 살펴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책은 90년대생뿐만 아니라 2000년대생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같이 일하는 동료이자 앞으로 시장을 주도할 20대와 30대 즉 ‘밀레니얼 세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은 모두의 생존을 위해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전한다.

밀레니얼 세대는 기성세대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함께 살아내야 한다. 책은 그들이 살아남기 위해 어떤 생존전략을 취하고 있는지,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사례를 통해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출근 시간에 정확하게 맞춰 출근하는 직원에게 상사가 최소한 10분 전에 오는 것이 예의라고 말하자 돌아온 대답은 “10분 전에 오는 것이 예의면 퇴근 10분 전에 컴퓨터 끄고 게이트 앞에서 대기해도 되나요?”

마크 저 커버스, 빌 게이츠, 마윈은 “젊은 세대를 믿는 것이야말로 미래를 믿는 것이다. 신세대한테는 문제가 없다. 문제는 우리다. 그들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보내는 게 우선이다. 우리는 누구나 기성세대가 된다.”며 밀레니얼 세대를 믿고 지지한다고 말했다.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그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준비를 해보길 바란다.

 

 

※ 이 기사는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보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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