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영하11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이라던 기상청의 예보와 달리 7일 새벽 최저기온은 영하8.7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았다. 찬 고기압이 예상만큼 내려오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평년기온보다는 낮은 편이어서 춥기는 마찬가지다. 이번 추위는 오는 주말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6일저녁>
내일(7일) 아침에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최저기온이 영하11도다. 낮 최고기온도 영상 2도에 머물 예정이다. 가정에서는 수도나 보일러가 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농작물 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모레(8일) 아침 최저기온도 영상9도가 예상돼 여전히 추울 전망이다. 이번 추위는 당분간 계속된다고 한다. 하늘은 계속 맑을 것으로 보인다.
하병주 기자
into@news4000.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