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재생주택처 임직원 봉사단이 11월 16일 취약계층 100가구의 아이들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재생주택처 임직원 봉사단이 11월 16일 취약계층 100가구의 아이들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재생주택처 임직원 봉사단이 11월 16일 ‘일일 산타’로 변신해 취약계층 100가구의 아이들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들은 선물 꾸러미에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동절기 자켓, 귀마개, 장갑, 간식 등을 담았다.

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선물 꾸러미가 아이들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 것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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