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담찬갤러리 임덕현 작가 초대전

임덕현 작가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임덕현 작가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선구동에 있는 예담찬갤러리가 12월 31일까지 임덕현 작가 초대전을 연다.

이번 개인전 주제는 ‘자연을 담은 스케치 展’이다. 임 작가는 자연의 풍경을 담은 내용과 주제를 가지고 작업에 주력해 왔다. 작품의 시각적 효과를 위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독특한 색감을 추구하고 있다. 

임 작가는 “색채의 리듬과 깊이에 빠져들어 마티에르(재질)를 위한 아교, 명반, 먹으로 작품의 아름다움을 추구했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그 아름다움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임덕현 작가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임덕현 작가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한편, 임덕현 작가는 총 28개의 개인전을 열었고, 성산미술대전 초대작가, 경남미술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선정작가전 초대작가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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