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2월 11일 지역 청소년 48명에게 문화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날 센터 교사들은 청소년 가구를 방문해 영화관람권과 직접 만든 케이크를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한 학생은 “영화관에서 영화도 보고, 케이크도 직접 만들고 싶었다. 코로나19로 그러지 못해 아쉽다”며 “선생님들께서 만들어준 케이크로 아쉬움을 달랬다”고 말했다.
이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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