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새마을회가 미세플라스틱을 다량 함유한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천시새마을회가 미세플라스틱을 다량 함유한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사천시새마을회(회장 정경수)가 미세플라스틱을 다량 함유한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천시새마을회는 사천시 14개 읍면동에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수거해 전통시장, 어판장 등 필요한 수요처에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정경수 회장은 “아이스팩 대부분이 미세플라스틱으로 제작돼 처리하기 쉽지 않다”며 “이번 시범사업으로 생활 쓰레기를 감축하고, 2050 탄소 중립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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