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정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재연)가 3월 22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사천시 정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재연)가 3월 22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뉴스사천=김상엽 기자] 사천시 정동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재연)가 3월 22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어 8개 마을 취약계층 32세대에 전달했다.

김재연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반찬나눔 등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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