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동체 소담, 동네 마실 콘서트
11월 20일 오후 5시 남양동 카페 정미소

 문화예술공동체 소담(대표 박재완)이 오는 11월 20일 오후 5시 남양동 카페 정미소(갤러리쌀)에서 2022 우리동네 마실 콘서트를 연다.
문화예술공동체 소담(대표 박재완)이 오는 11월 20일 오후 5시 남양동 카페 정미소(갤러리쌀)에서 2022 우리동네 마실 콘서트를 연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문화예술공동체 소담(대표 박재완)이 오는 11월 20일 오후 5시 남양동 카페 정미소(갤러리 쌀)에서 2022 우리동네 마실 콘서트를 연다.

문화예술공동체 소담은 우쿨렐레 음악을 근간으로 공연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로 2014년 설립됐다. 이 단체는 우쿨렐레 연주 외에도 미술과 문학, 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과의 융복합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삼천포 하모니카 클럽에서 여는 무대로 추억의 옛 노래를 하모니카 선율을 들려준다. 이어 1부 행사로 사천 우쿨렐레 오케스트라에서 영화 음악을 중심으로 우쿨렐레 공연을 선보인다. 2부 행사인 동네마실 콘서트에서는 진주 클래식기타 앙상블, 사천 클래식기타 앙상블, 팬플룻 트리오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허그&G 트리오의 초청 무대도 마련돼 있다.

문화예술공동체 소담 관계자는 “지역민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으로 지역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