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교육장 김영옥)이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경북 봉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영재캠프를 진행했다.(사진=사천교육지원청)
사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교육장 김영옥)이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경북 봉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영재캠프를 진행했다.(사진=사천교육지원청)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교육장 김영옥)이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경북 봉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영재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초등 4개반 70명, 중등 4개반 68명이 참가했다.  

캠프 참가 학생들은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친환경·탄소 중립 활동, 생태 전환 교육 활동,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활동, 지구환경문제를 주제로 한 공동체 활동을 진행했다. 영재캠프는 창의력, 진로 개발, 비판적 사고역량 향상, 자발적 참여의식 증진 등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사천교육지원청은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인류의 보편적 문제, 지구환경문제, 경제·사회문제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교육장 김영옥)이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경북 봉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영재캠프를 진행했다.(사진=사천교육지원청)
사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교육장 김영옥)이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경북 봉화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영재캠프를 진행했다.(사진=사천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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