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서 장인 인증서 수여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묵묵히 작품활동”

사천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김홍배 도예가(도청도예 대표)가 최근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로부터 도자기 장인 인증서를 받았다.
사천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김홍배 도예가(도청도예 대표)가 최근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로부터 도자기 장인 인증서를 받았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김홍배 도예가(도청도예 대표)가 최근 사단법인 한국문화예술진흥회로부터 도자기 장인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는 관련 분야 숙련기술 보유, 공예산업 발전 기여도 작품 활동, 산업화와 사회봉사활동 등을 종합평가해 매년 분야별 장인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이 단체는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 경연대회와 공예대전 개최, 공예 분야 장인 인증서 수여 등을 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김홍배 도예가의 '철화천목' 도자기 작품.
김홍배 도예가의 '철화천목' 도자기 작품.
김홍배 도예가는 “40여 년 도예의 길을 걸으면서 묵묵히 작품을 만들었다. 이번에 장인 인증을 받게돼 기쁘다. 더욱 더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홍배 도예가는 “40여 년 도예의 길을 걸으면서 묵묵히 작품을 만들었다. 이번에 장인 인증을 받게돼 기쁘다. 더욱 더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김홍배 도예가)

김홍배 도예가는 “40여 년 도예의 길을 걸으면서 묵묵히 작품을 만들었다. 이번에 장인 인증을 받게돼 기쁘다. 더욱 더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홍배 도예가는 1980년 도예에 입문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왔다. 그는 사천시 도자기 협회장, 사천시 공예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도청도예 도자기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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