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읍 소재 두레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개천예술제 합창경연대회 초등부 금상을 수상했다.
사천읍 소재 두레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개천예술제 합창경연대회 초등부 금상을 수상했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읍 두레지역아동센터(센터장 조경옥) 소속 ‘함께하GO합창단’이 10월 6일 진주에서 열린 제72회 개천예술제 합창경연대회에서 초등부 금상을 수상했다. 함께하GO합창단은 복권위원회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카이나눔재단이 지원하고 있다.

조경옥 센터장은 “수개월 동안 연습한 끝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수상은 단원들에게 좋은 경험이 됐다”며 “아이들의 부모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셨다. 아이들이 더 넓은 시야와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