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작가 ‘예술가가 되자, 지금 당장’ 강연 호응

김영하 작가 강연 모습.(사진=사천문화재단)
김영하 작가 강연 모습.(사진=사천문화재단)

[뉴스사천=최재길 인턴기자] 사천문화재단이 지난 31일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예술가가 되자, 지금 당장’이라는 주제로 김영하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 콘서트를 열었다. 2023 인문학 콘서트는 시천시민들의 인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하 작가는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통찰력과 동심의 순수성, 예술성의 중요성 등에 관한 자신의 경험을 풀어나갔다. 김 작가는 예술과 작가적 관점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관객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사천문화재단은 이번 김영하 작가의 인문학 강연을 끝으로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2023년 인문학콘서트’를 종료했다. 올해 인문학콘서트는 3회 모두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웠다. 

한편, 2023년 인문학콘서트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한마디 말로 우리는> 이금희 아나운서,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 최태성 강사, <예술가가 되자, 지금 당장> 김영하 작가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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