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중공업·대동마린테크 수출 상담 지원

 사천시의회가 지난 9일 충남 논산에서 열린 ‘2023 아시아 한상(韓商)대회’ 행사장을 찾아 사천 관내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천시의회가 지난 9일 충남 논산에서 열린 ‘2023 아시아 한상(韓商)대회’ 행사장을 찾아 사천 관내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의회가 지난 9일 충남 논산에서 열린 ‘2023 아시아 한상(韓商)대회’ 행사장을 찾아 사천 관내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아시아한상(韓商)대회’는 46억 아시아 시장을 무대로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참가하여 제품을 소개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박람회다.

이번 대회에는 사천시 중소형 선박을 제작하는 은성중공업과 선박엔진 제작전문기업 대동마린이 참가했다. 시의회는 세계한인회총연합회장, 아시아한상총연합회장, 논산시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사천지역 업체 선박, 엔진 수출에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윤형근 의장은 “코로나19로 기업들이 제품판로 개척에 애로가 많았는데 이번 대회로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 사천시의 우수한 중소기업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사천시의회가 지난 9일 충남 논산에서 열린 ‘2023 아시아 한상(韓商)대회’ 행사장을 찾아 사천 관내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천시의회가 지난 9일 충남 논산에서 열린 ‘2023 아시아 한상(韓商)대회’ 행사장을 찾아 사천 관내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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