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사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가 지난  7일 사천체육관에서 7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23년 사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가 지난  7일 사천체육관에서 7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천시새마을회, 2023년 새마을지도자대회 열어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2023년 사천시 새마을지도자대회가 지난  7일 사천체육관에서 70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을 결산하고 지역의 곳곳에서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위규 남양동 협의회장(대통령 표창), 서덕희 새마을문고 선구동 사천시지부회장(국무총리 표창), 이향림 사천읍 부녀회장(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 36명의 유공 지도자들이 각각 표창을 받았다.

사천시새마을회는 사천 관내 중학교 학교장 추천을 받아 중학생 11명에게 장학 증서와 각 30만 원씩 총 33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했다. 

송영무 사천시새마을회장 직무대행은 “새마을회원들은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에 나눔-배려-연대의 시대정신으로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사천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9일 실안동에 위치한 아르떼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가족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사천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9일 실안동에 위치한 아르떼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가족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사천시 드림스타트,  ‘가족힐링캠프’ 열어

사천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9일 실안동에 위치한 아르떼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가족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의 역할과 자녀의 인성교육은 물론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과자로 가족 소개하기, 신문 정글, 사랑의 동산 만들기 등으로 진행됐다. 

사천시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과 가족들이 정서적인 안정감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590지구 수양로타리클럽(회장 서기영)이 11일 사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내의 50벌을 전달했다. ​​
국제로타리 3590지구 수양로타리클럽(회장 서기영)이 11일 사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내의 50벌을 전달했다. ​​

수양로타리클럽, 사랑의 내복 나눔

국제로타리 3590지구 수양로타리클럽(회장 서기영)이 11일 사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내의 50벌을 전달했다. 

서기영 회장은 “추운 겨울철에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양로타리클럽은 매년 연말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내복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쌀과 성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은 지난 8일 세계인권선언 75주년을 맞아 사천우주항공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인권존중 캠페인’을 펼쳤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은 지난 8일 세계인권선언 75주년을 맞아 사천우주항공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인권존중 캠페인’을 펼쳤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인권존중 캠페인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재천)은 지난 8일 세계인권선언 75주년을 맞아 사천우주항공국민체육센터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인권존중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인권선언 기념일(12월10일)을 맞아 세계인권 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단은 시민들에게 인권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직원들은 모두가 평등하고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해 직장과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나의 다짐 메시지’를 작성했다. 

한재천 이사장은 “앞으로도 인권교육, 홍보 캠페인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분위기 형성과 다양성이 존중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금융 다올지점(대표 김병태)이 지난 11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글로벌금융 다올지점(대표 김병태)이 지난 11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글로벌금융 다올지점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
 
㈜글로벌금융 다올지점(대표 김병태)이 지난 11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글로벌금융 다올지점은 재무설계 컨설팅 전문업체로, 보험 대리, 금융상품 판매 등의 일을 하고 있다. 

김병태 대표는 “이번에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됐고, 내년에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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