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차 뒷번호판 인식 무인 카메라 도입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경남경찰청이 내년 3월까지 이륜차 뒷번호판을 인식하는 무인 단속카메라를 도입해 이륜차 과속과 신호위반을 단속을 벌인다.

주요 단속 지점은 사천 사주교차로, 거제 수월교차로, 진주 10호 광장 등 모두 6곳이다.

경찰은 내년 상반기 경남도내13곳에 이륜차 뒷번호판을 인식하는 무인 단속카메라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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