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동 카페 정미소에서 12월 27일까지 전시회 

사천여성회와 ‘함께만드는협동조합 언니네’ 색연필화 소모임 회원들이 남양동 카페 정미소(갤러리 쌀, 사천시 진삼로 150)에서 12월 27일까지 색연필화 전시회를 연다. 
사천여성회와 ‘함께만드는협동조합 언니네’ 색연필화 소모임 회원들이 남양동 카페 정미소(갤러리 쌀, 사천시 진삼로 150)에서 12월 27일까지 색연필화 전시회를 연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여성회와 ‘함께만드는협동조합 언니네’ 색연필화 소모임 회원들이 남양동 카페 정미소(갤러리 쌀, 사천시 진삼로 150)에서 12월 27일까지 색연필화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색연필로 세밀하게 그린 꽃그림과 인물화 등 작품 4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색연필은 섬세한 표현을 할 수 있어 사실적인 묘사를 하는 그림 작품에 자주 쓰인다. 이번 전시는 지난 1년 동안 회원들이 그린 작품들을 시민들 앞에 선보이는 자리다.

사천여성회 색연필화 소모임 더컬러는 “유화나 수채화와는 다른 색연필화 만의 매력이 있다. 1년 동안 소모임에서 그린 대표 작품들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싶어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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