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일까지 접수

사천시가 1월 2일부터 2월 2일까지 ‘2024·2025해양수산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천 관내 어업인, 어업인 단체, 수협, 수산물 가공·수출업체 등이다. 
사천시가 1월 2일부터 2월 2일까지 ‘2024·2025해양수산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천 관내 어업인, 어업인 단체, 수협, 수산물 가공·수출업체 등이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가 1월 2일부터 2월 2일까지 ‘2024·2025해양수산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사천 관내 어업인, 어업인 단체, 수협, 수산물 가공·수출업체 등이다. 

대상 사업은 2024년도 해양수산 보조사업 중 ‘친환경에너지 절감장비 보급 사업’ 등 총 27개 사업에 약 64억 원(자부담 포함) 규모이며, 2025년도는 신규 사업을 포함한 해양수산 보조사업 전반이 해당된다.

2024년도 사업을 신청하면 사업별로 제반 서류를 검토한 후 2월 말경 보조사업자 선정 심의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 확정한다. 시는  2025년도 사업 수요조사를 진행해, 사업의 타당성 검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경상남도를 경유해 국·도비 예산 계상 신청을 한다.

이번 사업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www.sacheon.go.kr)에 게시돼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해양수산과는 “해양수산 보조사업을 꼭 필요로 하는 어업인 및 수산인들이 사업신청에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관련 기관·단체(수협, 어촌계 등)와 및 읍면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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