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수협, 초매식 열고 2024년 업무 시작

삼천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도근)이 2024년 1월 2일 오전 7시 30분 삼천포 수협 3층 대회의실에서 초매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사진=삼천포수협)
삼천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도근)이 2024년 1월 2일 오전 7시 30분 삼천포 수협 3층 대회의실에서 초매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사진=삼천포수협)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삼천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도근)이 2024년 1월 2일 오전 7시 30분 삼천포 수협 3층 대회의실에서 초매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초매식은 새해 첫 경매를 기념하고, 어업인들의 풍어와 안전을 기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하영제 국회의원 윤형근 사천시 의회 의장, 김현철 도의원, 시의원, 어업인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초매식, 우주 중매인 표창, 내외빈 축사와 격려사 등이 이어졌다.

정도근 조합장은 “갑진년 새해에는 조합관계자들의 뼈를 깎는 노력을 다해 옛날 명성에 일컫는 삼천포 수협 이 될 수 있도록 초심 잃지 않고 어업인들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삼천포 수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삼천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도근)이 2024년 1월 2일 오전 7시 30분 삼천포 수협 3층 대회의실에서 초매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진=삼천포수협)
삼천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정도근)이 2024년 1월 2일 오전 7시 30분 삼천포 수협 3층 대회의실에서 초매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사진=삼천포수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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