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사천부시장이 오는 19일까지 사천지역 현안 사업장과 외청, 출자·출연기관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사진=사천시)
김성규 사천부시장이 오는 19일까지 사천지역 현안 사업장과 외청, 출자·출연기관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김성규 사천부시장이 오는 19일까지 사천지역 현안 사업장과 외청, 출자·출연기관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

김성규 부시장은 지난 8일부터 대진일반산업단지과 광포만 연안습지 방문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38곳을 방문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부시장 이·취임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현장방문을 통한 주요 현안사업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김 부시장은 현장방문에 앞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사천시 본청과 보건소 29개 부서의 업무 보고회를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신속한 업무파악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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