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규(78년생·변호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4일 오전 11시 사천읍 한 상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조상규(78년생·변호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4일 오전 11시 사천읍 한 상가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내외빈 초대 없이 사천남해하동 지역주민과 지지자 등 6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열렸다.

조상규 예비후보는  "저는 이 지역에서 우리 지역의 국회의원 텔레비전 방송에 나와 '저거 말로 잘한다', '저렇게 시원시원하게 우리를 대면해 준다' 등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다"며 "이 지역의 일꾼도 잘해야 되지만 더 열심히 해서 중앙의 스타가 되는 지역의 일꾼이 한 번쯤은 나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조 예비후보는 "앞으로 태평성대를 만들고 싶다. 우리 지역이 그 어느 지역과 비교해도 화려한 개발과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 그런 시간을 만드는 시작점으로 조상규가 나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