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선박 인명 구조 위해 통로개척장비 실습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장수표)가 2월 1일부터 12일까지 해경구조대 신규전입 대원들을 대상으로 구조대원 역량 강화와 팀워크 향상 훈련을 펼치고 있다.(사진=사천해경)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장수표)가 2월 1일부터 12일까지 해경구조대 신규전입 대원들을 대상으로 구조대원 역량 강화와 팀워크 향상 훈련을 펼치고 있다.(사진=사천해경)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장수표)가 2월 1일부터 12일까지 해경구조대 신규전입 대원들을 대상으로 구조대원 역량 강화와 팀워크 향상 훈련을 펼치고 있다.

해경 구조대원들은 ▲수상인명구조 훈련 ▲로프를 이용한 선박내 고립자 구조 훈련 ▲잠수장비를 이용한 수중수색 훈련 ▲익수자 및 응급환자 처치 훈련 ▲관내지형지물과 선박 관숙훈련 등을 소화하며, 인명 구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 구조대원들은 낚시어선의 전복사고에 대비해 어선 선종별 구조를 사전에 파악하고, 통로개척장비 활용법을 숙달했다. 

사천해경은 “이번 전입자교육훈련으로 대원들간의 팀웍이 향상되고 실전과 같은 반복적인 연습으로 해양사고 발생시 주저하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장수표)가 2월 1일부터 12일까지 해경구조대 신규전입 대원들을 대상으로 구조대원 역량 강화와 팀워크 향상 훈련을 펼치고 있다.(사진=사천해경)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장수표)가 2월 1일부터 12일까지 해경구조대 신규전입 대원들을 대상으로 구조대원 역량 강화와 팀워크 향상 훈련을 펼치고 있다.(사진=사천해경)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장수표)가 2월 1일부터 12일까지 해경구조대 신규전입 대원들을 대상으로 구조대원 역량 강화와 팀워크 향상 훈련을 펼치고 있다.(사진=사천해경)
사천해양경찰서(서장 장수표)가 2월 1일부터 12일까지 해경구조대 신규전입 대원들을 대상으로 구조대원 역량 강화와 팀워크 향상 훈련을 펼치고 있다.(사진=사천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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