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경영환경개선·디지털 인프라 지원 
2월 27일까지 신청 접수…최대 200만 원까지

사천시가 민원 업무 직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2024년 3월 4일부터 사천읍과 벌용동에서 ‘점심시간 휴무제’를 시범 운영한다. 사천시청사 전경.
사천시가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2월 27일까지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사업과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사천시청사 전경.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가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2월 27일까지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사업과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옥외간판 교체, 인테리어, 화장실 개선, 입식테이블 세트와 진열장 교체 등의 영업장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3D프린터, 서빙로봇, 스마트오더, 키오스크 등의 디지털 기술 도입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대상 규모는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 35개소,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4개소이다.

지원금액은 공급가액의 70% 이내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이며, 지원 한도 초과분 및 부가세 등은 사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단, 두 사업의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사천시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사천시 지역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경제과 소상공인팀(055-831-3075)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래는 공고 링크:

2024년 사천시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공고

2024년 사천시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지원 사업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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