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도서관(관장 서민희)이 최근 사회복지법인 합심원, 사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 사회복지법인 행복한집 등과 장애인·노인 대상 독서프로그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삼천포도서관)
삼천포도서관(관장 서민희)이 최근 사회복지법인 합심원, 사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 사회복지법인 행복한집 등과 장애인·노인 대상 독서프로그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삼천포도서관)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삼천포도서관(관장 서민희)이 최근 사회복지법인 합심원, 사천시장애인보호작업장, 사회복지법인 행복한집 등과 장애인·노인 대상 독서프로그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천포도서관과 3곳의 사회복지시설은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 ▲독서 생활화를 위한 독서 인프라 자원 상호 공유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의 공동 추진 또는 상호협력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천포도서관은 올해 장애인, 노인 대상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3월부터 5월까지 각 기관당 10회씩 지원하기로 했다.

한편 삼천포도서관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역 내 정보취약계층 6개 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삼천포도서관 담당자(055-835-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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