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 9월 말까지 남양동 임내 숲에서 운영
생활틈새 운동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기공체조교실은 건강취약지역인 남양동을 대상으로 주민의 생활주변인 임내 숲 틈새공간을 찾아가서 저녁 시간대를 이용한 운동프로그램이다.
기공체조교실은 지난 21일 개강하여 9월 말까지 계속되며 현재 80여 명의 시민이 참여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생활 틈새 운동교실 운영으로 시민의 자발적인 운동참여로 건강한 생활실천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주민의 삶의 질도 향상되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