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 9월 말까지 남양동 임내 숲에서 운영

사천시보건소(소장 유영권)는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지역으로 선정된 남양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생활틈새기공체조 교실’을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남양동 임내 숲 앞에서 운영한다.
사천시보건소(소장 유영권)는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지역으로 선정된 남양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생활틈새기공체조 교실’을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남양동 임내 숲 앞에서 운영한다.

생활틈새 운동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기공체조교실은 건강취약지역인 남양동을 대상으로 주민의 생활주변인 임내 숲 틈새공간을 찾아가서 저녁 시간대를 이용한 운동프로그램이다.

기공체조교실은 지난 21일 개강하여 9월 말까지 계속되며 현재 80여 명의 시민이 참여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생활 틈새 운동교실 운영으로 시민의 자발적인 운동참여로 건강한 생활실천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주민의 삶의 질도 향상되길 기대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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