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솔사역이 사실상 문을 닫은 지금, 완사역은 사천의 유일한 기차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솔사, 다자연녹차밭, 진양호, 완사장터, 그밖에 많은 이야기와 볼거리가 완사역 주변 마을에 즐비합니다. 간이역인 완사역에 멈추는 완행열차는 하루에 열 대 밖에 없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완사역을 통해 사천 곳곳으로 흩어지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명절 한가위를 며칠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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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사역이 사실상 문을 닫은 지금, 완사역은 사천의 유일한 기차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솔사, 다자연녹차밭, 진양호, 완사장터, 그밖에 많은 이야기와 볼거리가 완사역 주변 마을에 즐비합니다. 간이역인 완사역에 멈추는 완행열차는 하루에 열 대 밖에 없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완사역을 통해 사천 곳곳으로 흩어지는 모습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명절 한가위를 며칠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