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가장 짙은 황사가 이틀째 기승을 부리고 있다. 기상청은 사천을 비롯해 경남전역에 황사주의보를 발효했으며, 2일 오전9시 현재 진주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408㎍/㎥라고 밝혔다. 황사는 오늘 오후 늦게 물러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진은 1일 오후4시께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성황당산성(경상남도기념물 제132호)에서 사천읍과 사천일반산업단지를 내려다 본 모습이다.
하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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