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사천경찰서(서장 전병현)은 시동생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33)씨를 붙잡아 입건했다.

사찬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9일께 시동생 B(41)씨의 가게에 몰래 침입, 통장과 신용카드를 훔쳤다. A씨는 현금 65만 원을 인출하고, 귀금속 가게에서 120만원 상당의 금목걸이를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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