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철길 건너던 80대 할머니 즉사.. 경찰 사고경위 파악 중

▲ 철길(뉴스사천 자료)
<속보>경남 사천시 곤명면, 경전선 다솔사역 인근에서 80대 노인이 지나가던 기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천경찰과 사천소방서에 따르면, 11월1일 오후4시55분께 곤명면 초량마을 앞 철길에서 86세의 할머니가 진주에서 순천방향으로 가던 기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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