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정부의 항공MRO 지역별 특화 육성 발표를 두고, 사천지역 정치권과 상공계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사천의 항공MRO사업에 먹구름이 낄 것인가 하는 우려 때문이다. 

대한민국 항공정비사업을 대표하는 한국항공서비스(KAEMS) 위로 소형여객기가 날고 있는 모습을 지난 8일 담았다. 먹구름 사이로 비친 노을이 사천읍을 비쳤다. 이 문제가 슬기롭게 해결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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